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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검색결과

[총 9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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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니코틴도 '담배'로 규제···복지부·기재부, 법 개정 추진

유통일반

합성 니코틴도 '담배'로 규제···복지부·기재부, 법 개정 추진

정부가 규제 사각지대에 놓인 합성 니코틴을 '담배'로 규제하는 법 개정에 나선다. 15일 연합뉴스에 다르면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는 담배사업법상 '담배'의 정의에 합성 니코틴을 포함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국민건강증진법과 담배사업법에선 '연초(煙草)의 잎을 원료의 전부 또는 일부로 해 피우거나, 빨거나, 증기로 흡입하거나, 씹거나, 냄새 맡기에 적합한 상태로 제조한 것'을 담배로 정의한다. 이로 인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행하는 합성 니코

또 나가? 15분 '담타' 못 봐주겠다는 이 회사···여론은?

비즈

[카드뉴스]또 나가? 15분 '담타' 못 봐주겠다는 이 회사···여론은?

업무시간에 잠시 자리를 떠나 피우는 담배는 흡연 직장인들의 에너지원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최근 사회 분위기는 이 '담배 타임(담타)'을 달갑지 않게 여기는 것 같습니다. 우선 한 게임 기업, 최근 근무시간 중 일정 시간(15분) 이상 자리를 비우면 비업무시간으로 처리되는 시스템, 즉 '이석 타임제'를 도입했습니다. 사실상 '담타'를 향한 경고장인 셈데요. ▲"15분 이상 이석했어도 회의·미팅 등 업무 관련 자리 비움이었다면 근태관리 시스템에서 '업

'담배가 없어진다고?!' 흡연자들 떨고 있다는 이 나라

숏폼

[저스트원미닛]'담배가 없어진다고?!' 흡연자들 떨고 있다는 이 나라

국민한테 담배를 아예 팔지 않겠다는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영국. 2009년 1월 1일 출생자(현 15세)부터는 평생 담배를 살 수 없게 한 법안이 지난 16일 영국 하원을 통과한 건데요. '비흡연 세대'를 만들고 늘려 궁극적으로는 세상에서 담배를 도려내겠다는 의도입니다. 최종 통과되면 현시점 세계 최강의 금연정책이 될 전망. 영국만은 아닙니다. 전 세계 많은 나라가 담배와의 전쟁에 나섰죠.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최고 수준의 금연책, 가능할까요? 실내 금

KT&G, 작년 매출 5.8조 '역대 최대'···"3대 핵심 사업 고른 성장"

유통일반

KT&G, 작년 매출 5.8조 '역대 최대'···"3대 핵심 사업 고른 성장"

KT&G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5조8724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1679억으로 집계됐다. 3대 핵심사업 중 하나인 해외궐련 사업부문의 연간 매출액이 1조1394억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연간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궐련을 포함한 NGP(Next Generation Products)·건기식 등 3대 핵심사업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3조3127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외 NGP 사업부문의 매출수량 증가세

BAT로스만스, 송영재 신임 사장 선임

유통일반

BAT로스만스, 송영재 신임 사장 선임

BAT로스만스는 송영재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송 신임 사장은 재무 및 전략기획 역량을 기반으로 유럽 및 아시아의 글로벌 담배 시장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업계 전문가로, BAT로스만스를 혁신적인 미래로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런던 정경대(LSE)에서 회계금융학을 전공한 송 신임 사장은 2008년 영국 런던의 BAT그룹 본사에서 매니지먼트 트레이니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2010년에 네덜란드로 자리를 옮겨 베네룩스3국

담배 한 대에 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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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UP 뉴스]담배 한 대에 60만원?!

새해맞이 등산 많이들 가실 텐데요. 산에서는 절대 하면 안 되는 행위들, 알고 있나요? 우선 음주입니다. 산에서 술을 마시면 판단력과 순발력이 저하돼 낙상의 위험이 높아지죠. 안전을 위해 우리나라는 자연공원법으로 국립공원 내 음주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법에서는 특정 지역에서의 음주를 금지하고 있는데, 사실상 국내 산의 대부분이 포함됩니다. 적발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죠. 흡연도 안 됩니다. 처벌은 더 강하죠. 담뱃불로 산불이 발생할

술·담배 즐기는 사람은 ○○도 좋아한다?

리빙

[카드뉴스]술·담배 즐기는 사람은 ○○도 좋아한다?

술이나 담배를 즐기는 분들 또한 이 두 개가 몸에 좋을 리 없다는 건 잘 알고 있을 텐데요. 술·담배가 우리 건강에 해로운 이유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담배나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짠맛'도 선호해 결국 나트륨 섭취량이 증가한다는 것. 최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이 경북대 식품영양학과 김연경 교수팀의 연구결과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흡연자가 식탁에서 소금 및 간장을 '항상'·'자주' 첨가할 확률은 '전혀' 첨가하지

주유소는 흡연구역일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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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UP 뉴스]주유소는 흡연구역일까? 아닐까?

최근 광주의 한 셀프 주유소에서 흡연을 하며 기름을 주유하는 여성의 영상이 논란이었습니다. 현장을 목격한 한 시민은 해당 행위를 막아달라고 정부에 민원을 넣었는데요. 돌아온 답변은 '주유소는 금연구역이 아니라서 처벌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에 논란은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실제로 현행법상 주유소는 금연구역이 아니었습니다. 일부 지자체에서만 조례로 주유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있을 뿐입니다. 주유소에서의 흡연은

KT&G, 수출 호조·주주환원책 주가 회복 나서나

종목

KT&G, 수출 호조·주주환원책 주가 회복 나서나

KT&G의 해외 수출 호조와 주주환원책이 주가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특히 증권가에선 행동주의 펀드와 갈등을 빚었던 주주환원책 강화에 주목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T&G의 주가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72% 내린 8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회사의 주가는 올해 들어 지속 하락하는 모습이다. 지난 1월 26일 종가 기준 9만6400원이었던 회사의 주가는 지난 3월부터 8만원선에서 등락을 오갔다. KT&

편의점 '시트지' 논란, 금연광고 붙이면 정말 끝?

채널

편의점 '시트지' 논란, 금연광고 붙이면 정말 끝?

정부와 편의점업계가 '반투명 시트지'를 떼는 대신 금연 광고를 붙이는 데 합의했다. 광고의 내용과 방법에 대해선 추후 논의 예정이다. 업계는 일단 근무자 안전이 개선된다는 점에서 환영하는 분위기다. 다만 금연 정책 실효성에 대한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어 논란이 완전히 가라앉을지는 미지수라는 평가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 등 정부 당국과 한국편의점산업협회·한국편의점주협의회 등 업계 관계자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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