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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검색결과

[총 32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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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업계, 1360억 부실채권 공동 매각

저축은행

저축은행업계, 1360억 부실채권 공동 매각

저축은행중앙회가 저축은행의 건전성 관리 강화 일환으로 '개인무담보 및 개인사업자 부실채권의 자산유동화 방식 공동매각'을 추진해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달 28일 입찰에 나섰으며 이번 공동매각으로 총 18개 저축은행에서 약 1360억원 규모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 부실채권이 해소될 예정이다. 매수자는 우리금융F&I, 키움F&I 및 하나F&I이며 매각계약은 이달말까지 체결할 예정이다. 저축은행중앙회 관

저축은행, 부동산PF 2차 펀드 3500억원 규모로 조성

저축은행

저축은행, 부동산PF 2차 펀드 3500억원 규모로 조성

저축은행 업계가 부실 PF채권 정리를 위한 2차 펀드 규모를 기존 2000억원에서 3500억원 규모로 확대해 조성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의 부실 PF채권 정리를 위해 업계 자체적으로 2차 펀드를 2000억원(22개사) 수준으로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조성금액 및 참여대상을 확대해 3500억원(27개사) 수준으로 추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저축은행 중앙회는 지난 3월 33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 정리펀드(1차)의 투자 완료에 이어,추가로 PF대출 취급 상위사

저축은행, 1분기 순손실 1543억원···연체율 8.8% 육박

저축은행

저축은행, 1분기 순손실 1543억원···연체율 8.8% 육박

저축은행 업계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적자 늪을 벗어나지 못했다. 고금리가 지속되며 연체율은 8.8%까지 치솟았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올해 1분기 79개 저축은행이 154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규모가 1016억원 증가한 수치다. 단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2612억원 손실 규모가 줄었다. 부동산시장 침체 지속, 경기회복 둔화 및 기준금리 인하 지연 등 거시경제 여건이 업계 경영환경에 부정적으로

실적공개 앞둔 저축은행···1분기 먹구름 걷힐까

은행

실적공개 앞둔 저축은행···1분기 먹구름 걷힐까

지난해 500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저축은행 업계의 1분기 실적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일부 저축은행의 경우 실적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나 상당수의 저축은행들이 1분기에도 여전히 적자 늪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대부분의 저축은행들은 5월 말일에 실적을 공시한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은 지난해 대비 대체로 좋은 성적표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단 금융지주 분기보고서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기준으로 적

저축은행 대출 규모 14개월 연속 감소···2년3개월 만에 최저

저축은행

저축은행 대출 규모 14개월 연속 감소···2년3개월 만에 최저

저축은행 업권의 대출 규모가 14개월 연속 감소했다. 19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상호저축은행의 여신 잔액은 지난 3월 말 기준 101조3777억원으로 전달(102조3301억원)보다 9524억원(1.0%) 줄었다. 저축은행 업권 여신 잔액은 지난해 1월 115조6003억원을 기록한 이후 14개월 연속 감소했다. 지난 2021년 12월(100조5883억원)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줄었다. 대출 감소는 고금리 등으로 영업환경이 악화했기 때문이다. 저축은행 업권은 2022년

금융권 "옥석 가리기 제대로 진행돼야···2금융권 충격 우려"

금융일반

[부동산 PF 정상화 방안]금융권 "옥석 가리기 제대로 진행돼야···2금융권 충격 우려"

금융당국이 13일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기준 개선방안'을 내놓은 가운데 향후 금융권 영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향후 제대로 된 '옥석 가리기'를 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금융당국의 개선방안에는 사업성 평가 기준을 강화해 PF 사업장의 옥석 가리기를 유도하고 공공·민간금융이 협력해 부동산 PF에 원활한 자금 순환을 촉진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우선 5대 시중은행과 5곳의 보험사는 1조원 규모로 신디케이

저축은행 '이중고'···연체율 비상에 예금금리 경쟁력까지 '뚝'

저축은행

저축은행 '이중고'···연체율 비상에 예금금리 경쟁력까지 '뚝'

저축은행들이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부실로 인한 연체율 급등에 고객 유치 경쟁력이었던 예금금리 마저 시중은행 수준으로 낮추는 모양새다. 보통 저축은행은 예금금리를 1금융권보다 최소 0.5%포인트 이상 높게 잡지만 고금리 기조로 인한 이자 비용 감소를 위해 수신 잔액을 줄인 데다, 부실 부동산PF 등 NPL(부실채권) 처리 지연으로 건전성까지 악화되면서다. 업계는 건전성이 악화로 자금 조달이 절실함에도 수신을 줄일 수밖에 없는 '이

저축은행 PF 2차펀드 확대···여전업권도 5월 중 펀드 조성

금융일반

저축은행 PF 2차펀드 확대···여전업권도 5월 중 펀드 조성

저축은행에 이어 여전업권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연착륙을 위해 이달 중 정상화 펀드를 조성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이달 중 2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약 10곳의 캐피탈사가 펀드 조성에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업권은 지난달 펀드 조성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PF 사업장의 사업성 문제로 일부 참여사들이 이견을 보이며 펀드 조성이 다소 지연됐다. 금융권에서는 여전업권 펀드가

"부동산 PF 위기에···" 지방저축은행 연체율 최고 8% '경고등'

은행

"부동산 PF 위기에···" 지방저축은행 연체율 최고 8% '경고등'

일부 지방 저축은행의 연체율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기에 8%대까지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예금보험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광주·전남·전북지역 저축은행 연체율은 8.1%로 2022년 4.3% 대비 3.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강원과 대전·충남·충북 지역 저축은행의 연체율도 각각 7.8%를 기록해 전년 대비 3.6%p 높아졌다. 경기·인천 지역 저축은행의 연체율은 7.5%, 부

나신평, KB·대신·다올·애큐온저축은행 신용등급 하향조정

은행

나신평, KB·대신·다올·애큐온저축은행 신용등급 하향조정

신용평가사들이 저축은행의 신용등급을 연이어 하향조정하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25일 KB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신용등급이 하향된 4곳의 경우 지난해 실적이 적자전환한 곳들이다. KB저축은행의 경우 지난해 부동산PF 익스포저에 대한 적극적인 충당금 적립 및 고금리 영향 등에 따른 대손비용 증가로 936억원의 적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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