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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서울모터쇼

현대차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

윤경현 기자 기사입력2013-03-28 19:25 최종수정2013-03-2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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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유럽수출형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28일 2013 서울 모터쇼 프레스 데이에서 유럽수출형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를 선보였다.

이날 선보인 트라고 엑시언트는 2006년 ‘트라고’ 출시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상용차이다.

외관은 역동적인 스타일에 웅장한 크기로 주위를 압도한다. 동급 최고 연비와 넓은 실내 공간으로 대형트럭의 '궁전'이라고 불릴 정도이다.

트라고 엑시언트는 2010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3년여의 연구기간 동안 총 2000억 원을 투입해 만들어진 차량이다.

대형트럭 특유의 강인하면서도 역동적인 스타일의 ‘트라고 엑시언트’는 전면부에는 대형 와이드 그릴을 적용해 웅장함을 구현했다.

또 헤드램프에서 이어지는 캐릭터라인이 인상적인 측면 디자인은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특징이다.

운전석과 조수석 부분을 일컫는 ‘캡’의 실내 높이를 기존 보다 330mm 늘린 1895mm으로 높여 운전자들이 실내에서 머리를 숙이지 않고 이동할 수 있게 했을 뿐만 아니라 간이침대 폭도 기존 650mm에서 800mm로 확보했다.

또 늘어난 실내공간만큼 각종 수납공간(1046ℓ)을 동급 최대로 확보해 운행 편의성을 더욱 확대한 최적의 공간을 연출했다.

트라고 엑시언트는 사용 목적에 따라 두 가지 디젤 엔진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H엔진은 최고출력 420ps, 최대토크 200kg.m이고, m의 파워텍 엔진은 최고출력 520ps, 최대토크 255kg·m이다.

특히 파워텍 엔진은 중저속 토크를 높이고, 최대 토크 구간을 확장하는 등 엔진 성능을 개선해 기존 ‘트라고’ 대비 연비를 최대 7% 향상시키며 운행비용에 민감한 대형트럭 고객들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현대차는 올해 하반기 국내 및 해외에서 ‘트라고 엑시언트’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며, 오는 2017년까지 내수와 수출을 더해 총 6만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다음달 16일과 17일 부산과 광주에서 지방 VIP 고객초청행사를 진행하고 페루과 러시아 등 해외지역에서도 신차발표회를 갖는 등 ‘트라고 엑시언트’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트라고 엑시언트의 판매가격은 트랙터 기준으로 1억 3700만원~1억 4500만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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