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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서신애, 상반되는 수상소감 `깜찍vs뭉클'

진지희-서신애, 상반되는 수상소감 `깜찍vs뭉클'

등록 2009.12.30 13:03

정순재

  기자

`2009 MBC 방송연예대상' 아역상 나란히 수상해

▲ ⓒ imbc
【서울=뉴스웨이 정순재 기자】MBC '지붕뚫고 하이킥'의 서신애와 진지희가 '2009 MBC 방송연예대상' 아역상을 나란히 수상하면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이혁재의 사회로 열린 '200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한 '빵꾸똥꾸' 진지희는 밝은 모습으로 "제가 씨트콤을 너무 해보고 싶었는데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항상 노력하고 재밌는 연기자가 되겠다"며 깜찍한 다짐을 전했다.

반면 감격에 겨워 눈물범벅이 된 서신애는 하이킥 제작진들의 이름을 일일이 거명하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가족에게도 "멀리계시는 아빠, 그리고 엄마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눈물의 소감을 밝혔다.

특히 서신애는 동생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하며 "동생아, 누나 없이 엄마 없이 씩씩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라고 말해 누나다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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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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