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는 따뜻한 지역 복지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펼쳐졌다.
자총 군위읍여성회의 나눔 봉사 활동은 수 십 년째 계속 이어지고 있어 군위의 타 봉사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자유총연맹 군위읍여성회는 매년 우리 고유의 대명절인 설과 추석, 연말연시에 어김없이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각종 행사에 참여해 무료급식과 음료, 차, 추억의 떡 나눔 봉사를 솔선수범하기도 한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권숙자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따뜻한 작은 정성이 모여 추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서성용 군위읍장은 “자유총연맹 군위읍여성회의 따뜻한 나눔의 정이 지역의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희망이 넘치는 복지 군위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군위 이유근 기자 news3434@naver.com
뉴스웨이 이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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