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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과학대 간호학과 총동문회, 초대회장 취임식 개최

목포과학대 간호학과 총동문회, 초대회장 취임식 개최

등록 2017.12.03 14:11

오영주

  기자

박충선 교수, “전남 서남권 최대 간호사 배출학교로 성장해 기쁘다”

목포과학대학교 간호학과 총동문회 이미향 초대회장이 2일 취임사를 밝히고 있다.목포과학대학교 간호학과 총동문회 이미향 초대회장이 2일 취임사를 밝히고 있다.

전남 서남권 최대 간호사 배출학교인 목포과학대학교 간호학과 총동문회는 지난 2일 초대회장 취임식 및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초대회장 취임식에는 박지원 의원, 박홍률 목포시장 및 목포과학대학교 간호학과 총동문회원,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목포과학대학교 간호학과 총동문회 이미향 초대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1만여명의 간호인재를 배출한 우리 목포과학대학교 간호학과 동문들이 각계각층에서 지도자로써 사회적 영향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가고 있음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목포과학대학교 간호학과 총동문회의 위상이 더 한층 높아지고 조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과학대학교 간호학과 박충선 교수가 2일 개최된 초대회장 취임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목포과학대학교 간호학과 박충선 교수가 2일 개최된 초대회장 취임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목포과학대학교 간호학과 박충선 교수는 격려사에서 “1989년 처음 간호학과를 개설할 때 교수 1명에 학생 40명으로 시작한 우리 목포과학대 간호학과가 30여년의 기간을 거쳐 재학생 640여명의 전남 서남권 최대 간호사 배출학교로 성장하게 된 역사가 가슴 벅찬 감동으로 와 닫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 교수는 “우리 졸업생들은 전인 간호로 사람을 치유하는 근본마음을 잊지 말고 각자의 위치에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주기 바란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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