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연수과정 개발, 강사진 및 전문가 교류 등에서 협력 강화
박배륜 인재개발원장은 “공사의 경험과 기술력이 서울대 농업분야 학술 인력과 만나 우리 농업의 국제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국제교육교류센터는 2016년까지 100여개국 3,000여 명의 농업·농촌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농촌개발분야 교육을 실시해왔으며, 서울대 평창캠퍼스는 산학협력연구와 국제적 수준의 농업 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14년에 설립되었다.
공사와 서울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적 수준의 농업분야 국제교육·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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