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성공대상은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가 각 분야에서 성공적인 인물을 발굴해 성공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1년 제정한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 도정정책 분야 이낙연 지사를 비롯해 의정활동, 문화․예술, 환경, 국제평화 등 18개 분야에서 2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지사는 취임 2년 6개월 만에 ‘생명의 땅,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도정의 목표로 세우고 매진한 결과 ‘2016 일자리 종합대상 수상’, ‘337개 기업 3조 5천23억 원의 투자유치로 일자리 1만 5천 개 창출’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또 ‘관광객 3969만 명 방문으로 관광객 전국 2위 달성’과 ‘2016년 다출산 대상’과 ‘4년 연속 노인일자리 대상 수상’ 등 활기가 넘치고 매력과 온정이 늘어나는 도정 추진으로 도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낙연 지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최근의 일은 대통령과 경제계, 체육계, 의료계, 정치권 모두가 얼마나 허약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며 “이제 낡음을 쓸어내고 새로움을 세우는 일에 저를 포함한 수상자 모두가 함께 하자”고 말했다.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ro144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