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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밀당은 어디까지인가요

‘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밀당은 어디까지인가요

등록 2016.04.08 08:56

금아라

  기자

아이가 다섯,사진=에이스토리 제공아이가 다섯,사진=에이스토리 제공


안재욱을 향한 소유진의 눈빛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이상태(안재욱)와 안미정(소유진 분)이 거리를 둔 채 불편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태를 노려 보고 있는 안미정과 이를 알면서도 모른 척하는 이상태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태는 사별한 아내에 대한 미안함과 새로운 사랑에 대한 두려움으로 안미정을 애써 밀어내려는 상황.

이를 알 리 없는 안미정은 오해와 서러움이 쌓여 폭발 직전에 놓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상태와 안미정이 서로 좋아하면서 억지로 멀어져 왔던 만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순간 마치 자석이 끌리듯 서로에게 확 다가가게 될 것”이라며 “그 동안 안타까움을 더했던 만큼 이번주 방송에서는 핑크빛 로맨스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키는 로맨스 급진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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