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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스기념병원, 전남 해남군에 중국자본 투자유치 및 마케팅에 발벗고 나서

보바스기념병원, 전남 해남군에 중국자본 투자유치 및 마케팅에 발벗고 나서

등록 2016.03.08 17:08

김남호

  기자

전남 해남군 구성지구 메디컬 리조트 조감도<사진>전남 해남군 구성지구 메디컬 리조트 조감도<사진>


늘푸른의료재단 산하 보바스기념병원(병원장: 박진노)이 전라남도 해남군 구성지구 메디컬 리조트(솔라시도) 개발을 위해, 보성그룹 산하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지분참여:전남개발공사10%,전라남도10%,광주은행1%,(주)보성61%,(주)한양16.8%,한국관광공사1.2%)와 함께 해외자본투자유치와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보바스기념병원 미래기획본부 권순용 본부장은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 대표이사와 8일 보바스기념병원에서 해남구성지구 메디컬 리조트 개발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바스기념병원 미래기획본부 권순용 본부장은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 대표이사와 8일 보바스기념병원에서  해남구성지구 메디컬 리조트 개발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보바스기념병원 미래기획본부 권순용 본부장은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 대표이사와 8일 보바스기념병원에서 해남구성지구 메디컬 리조트 개발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보바스기념병원은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와 함께 투자유치 및 공동 마케팅 등 구성지구의 메디컬 리조트(66만㎡) 개발과 운영을 추진하기 위해, 공동 마케팅과 투자유치를 약속하고, 보바스기념병원의 해외의료진출과 마케팅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 정식으로 투자유치가 진행될 경우, 구성지구에 보바스 기념병원의 분원 건립을 추진하여, 운영투자자로서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재활병원으로 평가받는 보바스기념병원의 입주는 전라남도 지역에 수준높은 재활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바스기념병원 미래기획본부 권순용 본부장은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 대표이사와 8일 보바스기념병원에서  해남구성지구 메디컬 리조트 개발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보바스기념병원 미래기획본부 권순용 본부장은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 대표이사와 8일 보바스기념병원에서 해남구성지구 메디컬 리조트 개발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해외투자유치 및 공동마케팅에 관한 MOU 체결로 해남구성지구 프로젝트가 해외에서 인정받는 계기가 될것이고, 향후 보바스기념병원의 최고수준의 재활의료서비스와 휴양 레저의 결합으로 전라남도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관광상품과 연계되어, 국제적인 메디컬 리조트로 성장함으로써, 전라남도 지역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롤 모델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보바스기념병원 미래기획본부 권순용 본부장은 “보바스기념병원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활용해 해남 구성지구 솔라시도 메디컬 리조트구역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바스기념병원 미래기획본부 권순용 본부장은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 대표이사와 8일 보바스기념병원에서  해남구성지구 메디컬 리조트 개발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보바스기념병원 미래기획본부 권순용 본부장은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 대표이사와 8일 보바스기념병원에서 해남구성지구 메디컬 리조트 개발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한편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 임종아 사장은 이날 보바스 기념병원의 국제병동을 참관한 후, 국내 최고의 재활의료 서비스에 대한 운영현황을 소개 받았다.

광주=김남호 기자 issue3589@naver.com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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