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오후 방송된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는 전국기준 시청률 3.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3%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300년 전 조선시대로 타임리프한 정재민(여진구 분), 백마리(설현 분), 한시후(이종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재민은 마리를 사랑하며 뱀파이어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9.8%, SBS ‘정글의 법칙 in 얍’은 11.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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