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B.A.P “현재 새 앨범 작업 중”

사진=김동민 기자 life@ / 뉴스웨이DB

그룹 B.A.P가 현재 새로운 앨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는 SBS플러스 ‘더 쇼’ 시즌4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SBS플러스 관계자와 중국의 ‘TUDOU’ 관계자, ‘더 쇼’의 MC 지연과 가수 티아라, B.A.P, 방탄소년단 등이 참석했다.

이날 B.A.P 리더 방용국은 “컨티넨트 투어를 진행했는데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새 앨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운을 뗐다.

방용국은 “‘더쇼’ 시즌4라는 의미 있는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음악 외적으로 고생해주시는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MTV ‘더 쇼’는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 대한민국 최초로 한국과 중국에서 공동으로 제작하고 동시에 생방송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거듭난다. SBS플러스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TUDOU’가 만나 아시아 시장에서 K팝 트렌드를 함께 주도해나갈 예정이다. ‘더 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방송중이며 새로워진 ‘더 쇼’는 다음달 28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