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마라톤이기에 참가층도 다양했다. 올해의 최고령 선수는 강진읍 서성리에 거주하는 김금란(여, 81/5km)씨, 최연소 선수는 광양시 진상면 성거리 황민재(남, 2/5km)군과 강진읍 보은로 3길 천태은(여, 2/5km)양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회 결과로는 5km건강코스 1위에 전재환(남, 31), 정영희(여, 43), 10km 부문에 1위 김선호(남, 39), 하유숙(여, 55), 하프에 이재식(남, 32), 정순자(여, 45), 풀 1위 함찬일(남, 52), 신미향(여, 46)등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새목포마라톤클럽소속 김명수씨가 100회, 울산현대자동차마라톤소속 유복근씨가 200회 풀코스 완주자로 등록되는 영예도 누렸다.
강진 송덕만 기자 dm1782@
뉴스웨이 송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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