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중독성 강한 새 코너 ‘이씨’가 첫 방송된다.
새 코너 ‘이씨’는 개그맨 김원구, 최기영, 오민우가 출연해 개그가 끝날 때까지 '이씨'만 외치는 중독 개그다. 세명의 개그맨들이 이씨를 외칠 수밖에 없는, 기대가 무너지고 짜증나는 순간들을 이야기하면서 '이씨'를 연발할 때 객석에서는 여지없이 웃음보가 터진다.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은 “나도 모르게 입에서 자꾸 이씨 이씨 이씨가 반복적으로 나온다!”, “중독성 대박이에요!”, "걸스데이가 바지입고 나오면 짜증 나긴하지"라는 등 의 반응을 보였다.
'웃찾사'의 새 중독 개그 ‘이씨’는 11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웃찾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용성 대중문화부장 lococo@
뉴스웨이 문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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