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2008년부터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해 오면서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실천해 온 장본인이다.
2008년 목포복지재단에 1억 원을 기탁한데 이어, 2010년에서 21012년까지 1억3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번에는 3000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나누게 됐다.
또, 이 대표는 평소에 사회복지시설, 다문화가정, 경로당 등을 수시로 방문하고 쌀, 라면, 김, 이불, 연탄, 간식 등을 제공하는 등 2008년부터 지금까지 총 78회, 10억4600만 원을 지원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목포복지재단은 기탁된 성금으로 올 겨울 한파가 매서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료비 조달에 어려움이 많은 소외계층 세대 위주로 사용할 방침이다.
목포 신영삼 기자 news032@
뉴스웨이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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