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는 이날 임실치즈에 대한 우수성을 홍보하고 효율적 관리 및 이용 추진을 위해 정관, 사업 등 총16개 조항의 운영 조례안 통과로 임실치즈테마파크 본격적인 개장 준비에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임실치즈테마파크 조례 통과를 시작으로 법인 설립 허가 및 등기, 조직구성, 위탁업체선정 등을 조속하게 마무리하고 올 5월 개장이 성황리에 추진될 수 있도록 개장식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임실치즈테마파크는 한국 치즈 원조인 임실치즈를 테마로, 체험장, 박물관, 공장, 특산물판매장 등 다양한 시설을 집적화해, 식품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복합테마파크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임실군 관계자는 "임실치즈테마파크가 개장하면 어린이, 연인, 가족 등이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는 국내의 유명한 관광명소로 재탄생해 임실군 관광산업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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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설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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