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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 지난해 보수 23억원···정일문 부회장 33억원

증권 증권일반 임원보수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 지난해 보수 23억원···정일문 부회장 33억원

등록 2024.03.22 19:38

안윤해

  기자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한국투자금융지주 김남구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23억664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부회장의 보수는 33억2075만원으로 김남구 회장보다 많았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국투자증권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남구 회장은 지난해 한국투자증권에서 급여 6억8760만원과 상여 16억1635만원, 복리후생비 269만1060원 등 모두 23억664만원을 받았다. 이는 2019~2022년 성과에 따라 성과에 따라 발생한 성과급 지급분을 합산한 규모다.

한편, 정일문 부회장은 지난해 한국투자증권에서 급여 8억4760만원, 상여 24억7315만원 등을 포함해 모두 33억2076만원을 받았다. 정 부회장 역시 2019~2022년 성과급 지급분을 합산한 금액이다.

정 부회장의 작년 보수는 지난 2022년 55억1826만원보다 21억9750원(39.8%) 줄어든 수준이다.

이밖에 방창진 한국투자증권 PF그룹장(전무) 23억340만원, 이정란 차장 16억2177만원, 배영규 전 한국투자증권 IB그룹장(전무)가 14억4474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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