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신임 농협중앙회장,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제25대 농협중앙회 강호동 신임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대표 임직원으로 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제25대 농협중앙회 강호동 신임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대표 임직원으로 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 있다.

지난 1월25일 진행된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4년 단임제로 최종 당선된 강호동 신임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제도 개선은 농업인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하다"며 "정부와 함께 국민 공감대를 확산해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제도 개선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의 풍요로운 삶을 구현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겠다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농민과 조합장들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제25대 농협중앙회 강호동 신임 회장이 1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참석자와 인사하고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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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 신임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취임식에서 참석자들과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강호동 농협중앙회 신임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취임식에서 참석자들과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강호동 농협중앙회 신임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취임식에서 참석자들과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