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금 인상률은 8%로 이달 급여부터 적용된다. 7월 급여에는 임금 인상 기준 시점인 4~6월 임금 인상 소급분을 일괄 지급한다. 단기 상여금의 경우 오는 7일 개인별 통상 임금의 150%를 일시 지급할 예정이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아직 여행시장이 정상화되지 않았고 외부 변수도 존재하지만 장기화 된 코로나19 기간 동안 함께 고생해 준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를 전하는 차원에서 이번 결정을 했다"며 "앞으로도 모두투어 임직원의 행복과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yuns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