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국민 편안한 설 명절 위해 세밀히 점검"설 기간 동안 '열차 운행 39만 9천석 공급' 계획대중교통 및 수송 능력 최대한 확보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 "설 기간 동안 화재 특별 경계 근무 실시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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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특별국민안전대책 당정협의회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류성걸 국민의힘 의원, 송원석 원내수석부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국민의힘에서는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강기윤 의원, 이만희 의원, 김정재 의원 등이 자리했다.
정부에서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 조지호 경찰청 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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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설맞이 특별국민안전대책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설 연휴 기간 동안 의료공백이 발생치 않도록 응급 진료 체계, 동네 병의원 약국 등도 살펴보고 국민께서 의료적인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쓰겠다"며 "수송 대책과 도로 안전에 대해서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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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특별국민안전대책 당정협의회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 조지호 경찰청 차장.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열차 운행도 늘려 하루 39만9,000석을 공급할 것이다"고 계획을 설명했다.
한편,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경찰청, 지자체 등이 협력해 드론, 암행 순찰차를 통해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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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설맞이 특별국민안전대책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혹시 사고가 발생해도 진료 받는 데 지장이 없도록 철두철미하게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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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설맞이 특별국민안전대책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환경조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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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설맞이 특별국민안전대책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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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와 류성걸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설맞이 특별국민안전대책 당정협의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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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설맞이 특별국민안전대책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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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설맞이 특별국민안전대책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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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설맞이 특별국민안전대책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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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설맞이 특별국민안전대책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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