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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본부,조류인플루엔자 차단에 '총력 대응'

농협광주본부,조류인플루엔자 차단에 '총력 대응'

등록 2022.12.14 08:00

김재홍

  기자

광주 관내 가금농가 및 거점소독시설 방역 현장 점검

(사진)오른쪽 첫 번째 부터 김호상 조합장, 고성신 본부장(사진)오른쪽 첫 번째 부터 김호상 조합장, 고성신 본부장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지난 13일 "최근 전남지역에서 거세게 확산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확산 방지를 위해 광주 관내 가금농가 및 거점소독시설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날 고성신 본부장과 김호상 광주축산농협 조합장은 광산구 연산동에 위치한 가금농장의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AI 확산방지를 위해 광주축산농협(조합장 김호상) 공동방제단의 차량방역과 농장 주변 생석회 벨트 구축 등 차단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광산구 삼도동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및 소독 현황을 살펴보고 AI의 광주 유입 차단을 위한 철저한 방역활동을 당부했다.

고성신 본부장은 "최근 인접지역에서 발생된 AI로 인해 차단방역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상황이다."라며, "철저한 방역 현장 점검과 지원으로 광주광역시가 AI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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