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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해병대 상륙공격헬기 국내개발한다···방사청과 4400억 계약

KAI, 해병대 상륙공격헬기 국내개발한다···방사청과 4400억 계약

등록 2022.10.27 19:52

이세정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KF-21 1호기 지상테스트.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6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에서 지상테스트를 시작한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 1호기가 활주로와 이어진 램프 구간을 지상활주(Ramp Taxi)하고 있다.한국항공우주산업(KAI) KF-21 1호기 지상테스트.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6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에서 지상테스트를 시작한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 1호기가 활주로와 이어진 램프 구간을 지상활주(Ramp Taxi)하고 있다.

해병대가 운용할 상륙공격헬기 개발사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으로 확정됐다.

KAI는 27일 방위사업청과 상륙공격헬기 체계개발계약을 체결했다고 시간 외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384억900만원,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46개월이다.

KAI는 공시에서 "해병대 상륙기동헬기와 공중돌격부대를 엄호하고 종심기동작전 수행 간 지상 전투부대의 항공화력지원을 담당하는 상륙공격헬기를 국내연구로 개발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방사청은 지난해 4월 제135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에 무장을 달아 상륙공격헬기로 개조 개발해 운용하는 전략을 의결한 바 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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