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돌 봉사단은 이웃돌봄팀과 생태보전팀으로 나누어 각 팀에서 계획과 활동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게 되며, 봉사자이면서 동시에 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이웃돌봄팀은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을 찾아 봉사를 실행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생태보전팀은 자원순환활동,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등 생태보전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하게 된다.
봉사단장을 맡게 된 영상의학팀 박상무 선임은 "파티마 섬돌 봉사단장으로 섬기는 리더십을 통해 뒤에서 묵묵하게 단원들을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섬돌봉사단이 파티마 역사와 끝까지 함께 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