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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한울 5호기 자동정지는 냉각재 펌프 부품 과전류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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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13일 한울 5호기가 자동 정지한 것은 원자로 냉각재 펌프 부품의 절연이 완전하지 않아 과전류·과열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27일 밝혔다.

원안위는 이날 한울 5호기의 사건조사와 안전성 확인을 마무리하고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한울 5호기는 지난 13일 오전 1시 26분께 냉각재 펌프 1대가 정지돼 발전이 자동으로 멈췄다.

원안위는 “해당 원자로 냉각재 펌프의 전동기 내 고정자(회전축을 회전시키기 위해 자기장을 생성하는 내부 부품)의 권선 내부 단락으로 과전류·과열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권선 내부 단락이란 권선 내부의 전선 간 절연이 완전하지 않아 전선 간 전류가 접촉하는 현상을 말한다.

원안위는 “이로 인해 일부 권선이 손상됐고 지락(전류가 권선을 벗어나 대지로 흐르는 것)이 발생해 전류차동보호계전기가 작동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운전원의 조치가 관련 절차에 따라 수행됐고 안전 설비가 설계대로 작동했으며 발전소 내·외 방사선의 비정상적 증가 등이 없음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한울 5호기 내 손상된 전동기는 예비 전동기로 교체됐으며 교체된 전동기의 성능 검증도 마무리된 상태다.

원안위는 한울 5호기 재가동 승인 이후 출력 증발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한수원이 수립한 재발 방지 대책을 지속해서 점검할 예정이다.

세종=주혜린 기자 joojoo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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