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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태권도단, 2021년 ‘올해의 팀’ 상 수상

영천시청 태권도단, 2021년 ‘올해의 팀’ 상 수상

등록 2022.01.18 17:51

강정영

  기자

영천시청 태권도단, 2021년 ‘올해의 팀’ 상 수상 기사의 사진

영천시청 태권도단(감독 명재진)이 18일 오전,서울 The-K호텔에서 열린 2021년 대한태권도협회 주최 ‘올해의 팀’ 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1년 강보라·강미르 자매가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세계여자태권도오픈선수권대회에서 강미르 선수가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올해의 팀’ 상은 영천시청 태권도단을 대표하여 명재진 감독이 수상했으며, 수상자는 대한태권도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2021년 우수성적 팀 3배수를 선정하여 태권도전문지 기자단의 투표로 최종 선정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올해의 팀’ 상 외에도 특별선수상, 선수상, 신인선수상, 지도자상 등을 수여했으며, 입상한 팀 및 선수에게는 트로피를 전달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021년에도 태권도단 선수들이 모두 노력해준 덕에 ‘올해의 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2022년에도 실력을 바탕으로 한 세계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태권도도시 영천’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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