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영천시는 특히 저신용 소상공인 지원 실적과 지역 서민 금융기관 참여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천시는 올해 4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을 지원하고 행안부와 영천시 예산을 투입해 대출금액의 이자 3%를 2년간 지원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보증 규모 50억 원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더 많은 소상공인이 코로나19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정상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영천시에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시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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