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상주시는 국비예산 확보뿐만 아니라 조림실적 및 전문 임업인 증가율, 산림소득사업 추진실적, 산림병해충 방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상주시는 내년도에도 우량목재 생산을 위한 조림사업 140ha와 숲가꾸기사업 1,205ha 및 안정적인 임업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총 3,193백만원의 사업비로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8,308ha의 넓은 산림면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한 산림소득 증대와 산림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의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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