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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2차전지 음극재 포항공장 1단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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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포항시

포스코케미칼은 2일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인조흑연 음극재 포항공장’ 1단계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병욱 국회의원,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및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지역 유관기관장, 주민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포스코케미칼의 포항공장은 2023년까지 블루밸리국가산단 내 7만8535㎡ 부지에 총 2307억 원을 투자, 연간 1만6000t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를 생산하는 설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날 준공한 1단계 사업은 지난 해 7월 착공해 연간 8000t의 인조흑연 음극재를 생산하게 된다.

음극재는 리튬이온을 저장했다가 방출하면서 외부회로를 통해 전류를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하며, 이차전지의 충전 속도와 수명을 결정하는 핵심소재이다.

포스코케미칼은 2010년대 초반 고부가가치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사업에 진출한 이후,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극재와 음극재를 동시 생산하고 있다.

한편, 이번 준공을 통해 포항은 이차전지 주요 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 생산 인프라를 모두 갖춤으로써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이차전지 소재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금까지 구축된 이차전지 분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앞으로 사용 후 배터리 자원순환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라며, “입주기업에 대한 기술개발 지원과 지방세 감면 등을 통해 관련 기업을 육성하고 포항을 이차전지분야의 세계적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포스코케미칼의 이차전지 소재분야 대규모 투자 결정에 감사드린다. 철의 도시 포항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배터리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라며, “포스코와 함께 경북을 이차전지 기술개발 및 제조 혁신 생태계로 조성해 일자리 창출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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