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간정보아카데미, 컨소시엄 직업훈련 우수사례 대상 수상

코로나 위기에도 훈련생 모집‧수료‧취업률 100% 달성

(좌)제12회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에서 LX공사 공간정보아카데미 유성유 대리가 ‘코로나 사피엔스는 여기에서’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우)제12회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에서 국토정보교육원 윤동호 원장(오른쪽)이 공동훈련센터 부문 대상 수상 후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아카데미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동훈련센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LX공간정보아카데미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제12회 Best of CHAMP* Day 우수 사례 발표 경진대회' 에서 공동훈련센터 부문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 Consortium for HRD Ability Magnified Program

이번 대회는 143개의 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고용노동부 산하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우수사례 경진대회로, 총 3개 부문(공동훈련센터, 협약기업, 수료생)으로 진행됐다.

LX공사의 수상배경은 코로나에도 지난해 훈련생 모집률 100%, 수료율 100%, 취업률 100%를 달성한 데 기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학습을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원격 교육방식인 ‘5-1-4’의 도입과 적극적 온라인 홍보 전략에 대해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4년 공간정보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설립된 LX공간정보아카데미는 취업 준비생에게는 전문성 향상을 통한 취업 기회를, 중소기업 근로자에게는 능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윤동호 원장은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교육사업의 성과를 거둔 것은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