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남남해안과 경북권남부, 경남권에 새벽까지 비가 오겠다. 특히 남부지방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으며 전라권에는 밤부터 다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남부지방(경북북부동해안 제외) 20~80㎜ △제주도 5~40㎜다.
남부지방에는 이날 새벽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2도 △춘천 20도 △강릉 22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4도 △전주 20도 △광주 22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춘천 28도 △강릉 30도 △대전 27도 △대구 30도 △부산 29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제주 31도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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