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소파형 고급 안마의자’ 인기···월 1천대 판매

사진=SK매직 제공

SK매직은 지난 4월 선보인 ‘소파형 고급 안마의자’가 월 1천대 이상 판매되며 2030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SK매직의 소파형 고급 안마의자는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소파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내구성과 변색에 강한 고급 패브릭 소재를 적용해 오염 등에 대한 관리가 쉽다.

안마의자 기능도 한층 향상됐다. 총38개의 에어백이 팔, 다리는 물론 종아리와 발까지 몸 전체를 시원하게 마사지한다. 피로회복, 스트레칭, 경락안마 등 총 8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부드러운 ‘연질 안마볼’을 이용한 ‘2D 마사지 시스템’도 적용됐다.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용자 체형에 맞춘 각도, 다리길이 조절과 무중력 기능·온열 기능까지 갖췄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동급 사양 최초로 ‘하체 트리플케어 안마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3단계 강력한 공기압을 이용한 에어마사지와 함께 각 2개의 회전 롤러가 종아리, 발 등 하체에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휴식에 감성을 더하기 위한 ‘음악감상’ 기능까지 갖췄다. 리모콘과 별도로 상단 팔걸이 부분에 외부 조작키를 위치시켜 조작 중 누운 상태에서도 전원 온·오프, 모드 변경 등이 손쉽게 가능하다.

SK매직은 “이번 선보인 제품은 고객의 감성까지 고려한 고급 소파형 안마의자로 동급 기준 최고 사양을 제공한다”며 “20·30세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