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13일 참고자료를 통해 “위탁의료기관에서도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14일부터 의료계와 지방자치단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7월부터 전국 예방접종센터 외에 일반 병원 등 위탁의료기관에서도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접종 기관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AZ)와 얀센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위탁의료기관은 전국에 총 1만2800여 곳이 있다.
뉴스웨이 김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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