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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수수료 평생 무료 ‘비대면 IRP 개설 서비스’ AD

대신증권, 수수료 평생 무료 ‘비대면 IRP 개설 서비스’ AD

등록 2021.05.28 09:05

온라인뉴스팀

사진=대신증권 제공사진=대신증권 제공

퇴직연금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수수료 경쟁이 치열하다. 증권사들이 비대면 다이렉트 IRP 관리수수료를 무료로 하면서 은행과 보험사 고객 이탈이 대거 늘고 있다. 국내외 주식시장 호황에 힘입은 증권사 IRP 계좌의 높은 수익률도 한 몫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0년 증권 평균 IRP수익률은 6.17%로 은행 2.98%, 생명보험 2.54%, 손해보험 2.11%에 비해 월등히 높다. 증권사 IRP 적립금도 2020년 말 기준 7조 4889억원으로 전년 대비 47.5% 증가했다. 올해 1분기에만 1조 4894억원이 급증하는 등 증권으로의 연금 머니무브(자금이동)가 본격화되고 있다.

직장인 A씨는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만들어 적립식으로 투자하기로 마음먹었다. 노후와 절세를 동시에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를 위해 지인에게 물어보니, IRP는 투자수익률 뿐만 아니라 수수료도 꼼꼼히 생겨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장기 투자를 고려한다면 비용에 대한 복리효과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이유다.

대신증권은 이런 고객들을 위해 수수료가 전액 무료인 ‘비대면 개인형 퇴직연금(IRP) 개설 서비스’를 선보인다. 비대면 IRP 개설 서비스는 온라인 증권거래서비스인 ‘크레온’으로 비대면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하면 관리수수료가 면제되는 혜택이 있다.

IRP는 은퇴소득 마련을 위한 장기투자 상품이다. 연 0.2~0.4% 수준의 IRP 관리수수료를 아끼는 것만으로도 연금 수령액이 큰 차이가 난다. 예를 들어, 매달 100만원씩 연평균 수익률 3% 상품에 20년간 투자했다면 투자한 원금은 2억 4천만원이지만, 복리효과로 인해 20년 후 자산은 3억 2900만원으로 늘어난다. 수수료로 연평균 0.4%를 지불했다면 자산은 3억 1400만원으로 자산은 약 1500만원 줄어든다. 관리수수료 면제는 약관변경 등 제반 업무가 완료되는 6월 중 소급 적용된다.

저금리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최근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 열풍이 거세다. 은행 예·적금으로 노후를 준비하는데 한계가 있어 연금계좌로 펀드와 ETF에 직접 투자에 나서는 개인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대신증권은 IRP수익률 상향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월 상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성과를 측정해 부진한 실적배당상품은 과감히 퇴출시키는 부진펀드 퇴출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신증권은 금융투자업계 최상위 IRP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증권, 은행, 보험 등 금융투자업계 전체에서 1위에 올랐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기준으로 3년 IRP수익률이 3.58%, 5년 3.24%, 7년 2.98%다. 5년 IRP수익률은 업계에서 대신증권이 유일하게 3%가 넘었다.

오는 6월에는 IRP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자산 증대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리서치센터와 협업해 연금자산에 대한 투자처를 분석하고 각 고객 상황별로 최적의 연금 적립 및 수령 플랜을 제시한다. 또한, 비대면 IRP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IRP계좌는 절세혜택이 크다. 연간 계좌에 납입한 금액 기준으로 700만원 한도 내에서 세액공제(연 최대 115만5000원, 총급여 5500만원 이하 근로자)를 받을 수 있다. 인출하기 전까지 발생한 세금은 과세가 이연되며, 연금으로 수령할 경우 3.3% ~ 5.5%의 저율로 과세된다.

대신증권에서 판매중인 IRP는 연간 1800만원 한도로 납입이 가능하다. 매달 일정금액을 넣는 적립식과 자유납입식 제도로 활용할 수 있다. 환매수수료에 대한 부담 없이 펀드 조정이 가능해 시장상황에 맞게 운용할 수 있다.

대신증권 퇴직연금 고객은 금융상품 선택 및 투자비율 변경 등 퇴직연금 운용 지시 및 관리를 퇴직연금 전용 앱인 ‘대신 퇴직연금’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편수원 연금사업부장은 “IRP는 노후를 위한 장기투자 재테크 수단인 만큼 수익률과 비용절감 모두 고려해야 한다”며 “대신증권은 비용절감과 함께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안하고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편안한 노후 생활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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