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청에 따르면 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특히 서울 27℃, 광주 28℃, 대구 29℃ 등이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다보니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아침에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국내외의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을 받아 ‘보통’~‘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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