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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371명···내일 500명 안팎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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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371명···내일 500명 안팎 예상

등록 2021.05.10 20:30

김다이

  기자

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면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7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4명 적다.

시·도별 확진자는 서울 144명, 경기 106명, 인천 18명, 경북 14명, 부산·광주 각 13명, 강원·충남 각 10명, 경남 9명, 제주 8명, 전북 7명, 울산 6명, 대전 5명, 전남·충북 각 3명, 대구 2명 등을 기록했다.

1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신규 감염 사례는 서울 강남구 초등학교(누적 17명), 강북구 음식점(11명), 동작구 대학병원(13명),경북 구미시 사찰(9명), 대구 달서구 소재 체육시설(6명) 등이 있다.

또한, 경기 광주시의 한 선교센터에서는 방문자와 가족, 동료 등 13명이 감염됐고, 같은 지역 일가족·지인(3번째 사례) 집단감염과 관련해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경북 구미시 사찰(누적 9명), 경북 김천시 비닐하우스 작업장(8명), 대구 달서구 소재 체육시설(6명) 등에서 감염자가 나왔다.

뉴스웨이 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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