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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오, NFT 기반 렌딩·예치 서비스 출시···블록체인 킬러콘텐츠 결합

NFT 담보·예치할 경우 비트코인·이더리움·두카토 제공

사진=델리오 제공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NFT를 통해 가상자산을 렌딩하거나 스테이킹할 수 있는 디파이(탈중앙금융) 서비스가 등장했다. 현재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두 블록체인 서비스를 결합해 가상자산(암호화폐) 가치를 보다 높일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한 것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전문기업 델리오는 최근 NFT 기반 렌딩과 예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NFT(Non-Fungible Token)은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란 뜻으로 디지털 자산에 별도 고유 인식 값을 부여해 유일성과 희소성을 갖는 것이 특징이다.

NFT는 가상자산에 희소성과 유일성이라는 고유의 가치를 부여할 수 있어 디지털 예술품·부동산·게임 아이템·온라인 스포츠 등에서 활용되며 최근 블록체인 업계의 새로운 킬러 콘텐츨 주목받고 있다.

해외에선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아내 그라임스의 NFT 기반 작품이 약 65억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선 지난 3월 마리킴의 NFT 기반 작품 ‘Missing and found(2021)’가약 6억원에 거래됐다.

델리오는 NFT 렌딩 서비스를 통해 NFT를 담보로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두카토(DUCATO) 등의 가상자산을 빌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NFT 예치는 NFT를 예치해 비트코인·이더리움·두카토 등을 예치 수익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델리오는 추후 NFT 소유권을 유지하면서 NFT 자산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디파이 기반 렌딩 및 예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다양한 NFT를 보유한 이용자들의 ▲거래 시장 접근상 향상 ▲NFT 연동 작품 소유 기간에 따른 이익 증대 등 사용자들이 디지털 자산을 장기 보유해 수익을 극대화하도록 돕겠다는 의지다.

델리오 관계자는 “델리오는 NFT마켓 발전을 위해 국내·외 유명 메인넷 및 오픈씨(Opensee) 등과 협력하고 있다”며 “NFT는 디파이 못지 않게 큰 가능성을 가진 기술이며 디파이와 결합했을 때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NFT를 가치 있는 담보로 볼 수 있는가’에 대한 업계의 의견이 아직 명확히 정립되지 않은 상태”라며 “NFT의 정확한 가치 산정이 어렵기 때문에 LTV를 50% 이하로 낮추거나 예치된 NFT를 온·오프라인 전시 등 필요한 곳에 대여함으로써 이자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주동일 기자 j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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