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10월 1일~21년 2월 28일까지 방역상황실 운영
이날 ASF 차단 특별방역은 양돈농장 진입로에 생석회를 살포하고 가축 질병 방역차량을 동원해 농장 주변에 소독약을 꼼꼼히 살포했다.
전남농협은 특별방역 대책기간 동안(10월1일~`21.2월28일) 방역상황실을 운영하고, ASF 유입 방지를 위한 최근 생석회 2,000포를 긴급 지원하였으며, 공동방제단 방역활동을 강화하는 등,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홍보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석기 본부장은 “경기·강원 북부지역 야생맷돼지에서 ASF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축산농가에서는 철저한 소독, 외부인 및차량 출입금지 등 방역 기본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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