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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호텔 절반 수도권에···세종엔 0개

관광호텔 절반 수도권에···세종엔 0개

등록 2020.10.02 15:24

서승범

  기자

국내 관광호텔 절반이 수도권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현재 관광호텔은 총 1053개이며 이 중 서울 등 수도권에 50.9%인 536개(서울 331개, 경기도 124개, 인천 81개)가 있다.

수도권 외에는 제주가 125개로 가장 많고 뒤이어 부산(82개), 경남(48개), 강원(45개), 전남(42개), 경북(39개), 전북(28개), 대구(25개) 등 순이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세종시에는 호텔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양콘도미니엄은 전국에 236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도가 77개로 가장 많았고 제주가 60개로 뒤를 이었다. 이어 경기 19개, 경남 17개, 경북 15개, 충남 14개, 전남 11개, 충북 9개, 부산 6개, 전북 6개, 인천 2개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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