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부터 31일 낮 12시까지 검사 대상자 중 84.2%인 1,348명이 검사를 받아 1,266명이 음성판정을 받고 82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쿠팡고양물류센터 상주직원 707명(확진자와 접촉직원 포함)은 검사가 완료됐으며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쿠팡맨, 헬퍼(물류작업 및 배송보조 등), 공사업체 직원 등 253명에 대해서는 검사를 받도록 독려하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동동선 등 관련정보가 파악되는 즉시 신속하게 공개하고 강화된 방역대책 추진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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