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0여 농가, 4천만 원 이상 혜택일손 부족 등 농업인 지원책 강구
감면혜택은 7월 31일까지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51종 약 800여대를 보유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농촌 일손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외국인 근로자 입국 차질로 인력난이 예상됨에 따라 농기계 임대료 인하를 통해 일손부족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시행되는 농업기계화 촉진법 시행규칙에 따른 농기계 임대료 상승분 까지 계산할 경우 약 3,200여 농가에서 4천만 원 이상의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진도군은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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