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레몬의기업공개(IPO)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전날까지 양일간 진행한 일반청약 경쟁률은 800.07대 1로 집계됐다. 청약증거금으로 2조3618억원이 몰렸다.
일반청약을 마친 레몬은 오는 2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앞서 레몬은 지난 12~13일 실시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희망가(6200원~7200원) 중 최상단인 72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레몬 김효규 대표는 “향상된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R&D를 통해 나노 소재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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