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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코리아, 2020 환상적인 첫 여행 `알래스카 크루즈` 선보여

비욘드코리아, 2020 환상적인 첫 여행 `알래스카 크루즈` 선보여

등록 2020.02.01 13:01

주성남

  기자

프린세스 루비호프린세스 루비호

비욘드코리아(대표 김봉수)는 오는 5월 8일 출발하는 `알래스카 크루즈 10일` 상품을 출시, 바다 한가운데서 맞이하는 환상적인 여행길로 2020년 새해의 첫 포문을 열었다.

비욘드코리아의 `2020 알래스카 크루즈 10일`은 거대한 빙하의 감동을 눈앞에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기항지인 주노(알래스카 주의 주도로 지정된 도시)에서의 야생자연 그대로의 멘덴홀 빙하 탐험 ▲스캐그웨이(산으로 둘러싸인 항구 도시 화이트패스시닉 레일웨이 기차를 타고 감상하는 환상적인 절경) ▲글레이셔베이 국립공원(알래스카 유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빙하국립공원으로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알래스카 관광의 하이라이트) ▲알래스카 주 남동쪽에 위치한 작은 항구 도시 케치칸, 빅토리아(캐나다 주 주도이며 밴쿠버섬 최남단의 정원의 도시) ▲미국 북서부 최대도시이자 스타벅스 1호점을 탄생시킨 향기로운 커피의 도시 시애틀까지의 투어가 흥미와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김봉수 대표이사는 “이번 상품은 인천 출발 시애틀, 주노, 스캐그웨이, 글레이셔베이 국립공원, 캐치칸, 빅토리아와 시애틀을 돌아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무엇보다 총 승객 수 3천명에 승무원 수 1천20여 명이 탑승하며 대형극장, 카지노, 카페, 스카이워커, 수영장, 스파, 자쿠지, 피트니스 센터 등을 보유한 11만 톤의 프린세스 루비호(크루즈)를 타고 알래스카 기항지와 캐나다, 그리고 미국을 거친다는 점이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더구나 국적기 왕복 직항, 크루즈 승선 전(후) 관광 및 호텔, 가이드 및 기사 경비, 최소 출발 인원 6명, 3억 원 국외여행자 보험 가입 등이 포함돼 생애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여행코스”라고 말했다.

한편 비욘드코리아는 현재 중남미를 비롯해 코카서스 3국, 아프리카(대자연을 따라 떠나는 아프리카 7개국 15일 완전일주) 지역 등 특수지역 전문여행사로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이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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