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한 자전거는 신입직원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예보는 지난 9월부터 4개월간 채용에 착수해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직원을 선발한 바 있다.
또 예보는 그간 신입직원 교육 프로그램과 맞물려 ‘사랑의 집 고치기’, ‘무료급식’ 등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예보와 충주시의 상생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충주호 종댕이길 트래킹, 탄금호 자전거길 체험 등 지역 문화 체험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예보 관계자는 “공정한 채용을 통해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지역사회와도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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