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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화학상, 美구디너프 등 3명 공동 수상···“리튬이온 배터리 발전 기여”

노벨 화학상, 美구디너프 등 3명 공동 수상···“리튬이온 배터리 발전 기여”

등록 2019.10.09 19:27

차재서

  기자

사진=연합뉴스 제공사진=연합뉴스 제공

올해 노벨화학상이 존 구디너프(미국)와 스탠리 휘팅엄(영국), 요시노 아키라(일본) 등 3명의 화학자에게 돌아갔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이들 연구자 3명을 2019년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들은 리튬 이온 배터리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벨위원회는 구디너프 등의 연구로 가벼우면서도 재충전이 가능한 리튬 이온 배터리가 개발돼 무선·화학연료 제로 사회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 인류의 일상을 혁신했다고 평가했다. 응용 사례료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컴퓨터, 전기자동차 등을 꼽았다.

특히 구디너프는 현재 97세로 최고령 노벨상 수상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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