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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나뚜루, ‘다크초콜릿바’ 선봬

롯데제과 나뚜루, ‘다크초콜릿바’ 선봬

등록 2019.10.01 17:18

천진영

  기자

프랑스 최고급 초콜릿 발로나 사용

사진=롯데제과 제공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가 운영하는 나뚜루는 프랑스 고급 초콜릿 발로나를 사용한 ‘다크초콜릿바’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발로나는 프랑스의 대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다. 1925년에 설립, 100년 가까운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세계 유수 호텔, 베이커리 등지에 초콜릿 원료를 제공하고 있다. 발로나는 까다로운 기준으로 엄선된 카카오콩을 직접 재배, 가공하고 매일 10여명의 전속 심사관이 품질을 검사를 하는 등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나뚜루 다크초콜릿바’는 발로나 초콜릿 중에서도 대표적인 ‘과나하 70%’ 다크초콜릿을 사용했다. 쌉싸름하면서도 진한 초콜릿 맛이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조화를 이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편의점, 할인점 등 유통 채널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3900원.

나뚜루 관계자는 “프랑스 최고급 발로나 초콜릿 사용을 통해 다른 초콜릿바와 차별화 된 맛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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