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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컬러강판 ‘럭스틸’로 공공건축 ‘영원한 봄’ 협업

동국제강, 컬러강판 ‘럭스틸’로 공공건축 ‘영원한 봄’ 협업

등록 2019.09.24 12:55

이세정

  기자

사진=동국제강 제공사진=동국제강 제공

동국제강은 세계적인 공공건축가 제니퍼 리와 파블로 카스트로가 이끄는 오브라 아키텍츠와 함께 ‘덕수궁-서울 야외프로젝트 : 기억된 미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브라 아키텍츠는 서울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마당에 동국제강 플래그십 컬러강판 럭스틸과 H형강으로 제작한 ‘영원한 봄’이라는 파빌리온을 공개했다.

‘프라하의 봄’과 ‘아랍의 봄’ 등의 봄을 열쇳말로, 역사변혁과 기후변화에 여러 화두를 던지는 공공 건축 작품이다. 동국제강의 컬러강판과 형강 제품을 사용해 독특한 온실의 색과 패턴, 뼈대를 구성했다.

이 건축물은 내년 4월까지 전시 공개되며, 국립현대미술관 50주년 기념 미술관 장터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동국제강은 철강업계 최초로 도입한 컬러강판 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설치작가, 건축가 등과 럭스틸을 활용한 전시·건축 분야 협업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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