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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투어, `2020년 봄 허니문 시즌 신혼여행지 베스트 7` 발표

팜투어, `2020년 봄 허니문 시즌 신혼여행지 베스트 7` 발표

등록 2019.09.07 22:46

주성남

  기자

발리·하와이·유럽·몰디브 빅4 형성

팜투어 제공팜투어 제공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오는 2020년 봄 허니문시즌을 앞두고 신혼여행지 베스트 7을 발표했다.

1위는 2019년 가을 허니문시즌에 이어 동남아 원조 풀 빌라 여행지 발리가 차지했다. 신들의 섬으로 불리며 평화롭고 조용한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발리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럭셔리한 풀 빌라가 예비 신혼부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발리에 이어 하와이, 유럽, 몰디브, 칸쿤이 신혼여행지 순위 톱5 안에 들었고 코사무이가 6위, 모리셔스와 푸켓이 공동 7위를 기록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2019년 가을 허니문 시즌과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발리는 악재가 뒤따르지 않는 한 부동의 1위가 예상된다”며 “올해의 경우 전체 물량(허니문 수요)의 50%이상은 발리를 포함해 유럽, 하와이, 몰디브에 집중돼 2020년 봄 허니문 시즌도 인기 신혼여행지는 뚜렷하게 양분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팜투어의 2020년 봄 허니문 시즌 신혼여행지 순위 베스트 7은 2019년 가을 허니문시즌 신혼부부들의 계약 건수에 맞춰 예측한 수치다. 2019년 가을 신혼여행지순위의 경우 발리(21%), 하와이(15%), 유럽(14%), 몰디브(13%), 칸쿤(11%), 코사무이(10%), 푸켓(6%)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팜투어는 2017년, 2018년 연속 연간 허니문 모객 2만 쌍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에도 이미 2만 쌍을 돌파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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