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9월 모의고사 후 인적성 면접전형 신입생 선발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숭실대학교 총장 산하 직속 학점은행 교육기관인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19 9월 모의고사 이후 인적성 면접전형을 통한 2020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숭실대 평생교육원 입학 관계자는 "9월 모의고사 등급컷 발표 후 대입과 진로에 걱정하는 수험생들의 진학상담 문의가 확실히 늘어났다"며 "현재 교육원은 수험생 대상 서울권 캠퍼스 내에서 학사학위 취득과 동시에 유수대학 편입학 또는 대학원진학, 취업 등의 진로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관심이 늘어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현재 일반학사와 음악학사로 구분돼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 하면 된다.

숭실대에서 다양한 캠퍼스혜택과 전공수업을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으며 미래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영어강의 및 취업 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학점은행제도로 수업 외에 독학사, 자격증 등 학점취득으로 숭실대 총장명의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숭실대 평생교육원 지원은 내신 및 수능 성적 미반영, 수시 및 정시 중복지원 가능, 횟수제한과 무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