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그룹 미스터피자, 신메뉴 ‘핫앤핫·찰떡단고감’ 선봬

사진=MP그룹 제공

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는 신제품 ‘핫앤핫’과 ‘찰떡단고감’ 피자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부라타치즈, 트러플 오일 등 트렌디한 식재료를 토핑으로 활용했다.

‘핫앤핫’ 피자는 매콤한 우삼겹과 칠리치킨을 반반씩 올려 화끈한 매운 맛과 진한 육즙이 조화를 이룬다. 특제 마라 소스를 입혀 중독성 있게 매운 우삼겹 토핑과 칠리치킨, 할라피뇨를 더했다. 여기에 부드러운 마요네즈 소스와 파인애플 조각을 얹어내 깔끔한 끝맛을 구현했다.

‘찰떡단고감’ 피자는 쫀득한 찰떡과 미스터피자 샐러드바의 대표 메뉴인 단호박, 고구마, 감자 무스를 토핑으로 활용한 디저트 피자다. 천연발효종을 넣어 더욱 쫄깃한 생도우 위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단호박, 고구마, 감자 무스와 찰떡을 올렸다.

전국 미스터피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2만8000원, 라지 사이즈 기준 3만6000원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배달의 민족, 요기요, 카카오 주문하기에서 ‘핫앤핫’ 또는 ‘찰떡단고감’ 피자 주문 시 라지는 1만 원, 레귤러는 6000원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부라타치즈’, ‘트러플머쉬룸’ 등 기존 HOT&NEW 카테고리 피자 5종 주문 시에도 적용된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신선하고 개성 있는 피자를 선보이는 HOT&NEW 카테고리를 개설했다”며 “트렌디한 식재료를 아낌없이 토핑한 프리미엄 피자를 최고의 가성비로 즐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