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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50만원 보상 ‘포르쉐 토탈 바디 케어 프로그램’ 실시

최대 450만원 보상 ‘포르쉐 토탈 바디 케어 프로그램’ 실시

등록 2019.05.20 14:42

윤경현

  기자

구매 이후 1년 또는 유효 기간 1만2000km 선도래 시점차제 상부·측면···타이어까지

최대 450만원 보상 ‘포르쉐 토탈 바디 케어 프로그램’ 실시 기사의 사진

포르쉐코리아(대표 마이클 키르쉬)는 최대 450만원을 보상하는 ‘포르쉐 토탈 바디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포르쉐 토탈 바디 케어 프로그램’은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의 금융 상품을 이용해 신차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더욱 진화된 차량 손상 보상 프로그램이다.

주요 서비스 보장 범위는 차체 상부와 측면이 손상되었을 경우 판금 도색, 전·후면 범퍼 및 앞 유리 파손 시 교체, 타이어 손상 시 교체를 지원한다.

보상 기간은 차량 구매 이후 1년 또는 유효 기간 내 1만2000km 선도래 시점까지이며, 최대 450만원 한도 (자기부담금 포함, 총 수리비용 청구액의 20%) 내에서 보상한다. 

특히, 타이어는 한 쪽만 손상 되더라도, 최적의 차량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150만원 상당의 타이어 한 쌍을 모두 보상 받을 수 있다.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 관계자는 “지난 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실시한 타이어 케어 프로그램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더욱 확대된 보상 서비스로 신차 손상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토탈 바디 케어 프로그램을 론칭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자사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낮추면서도, 포르쉐 스포츠카의 강력한 성능을 변함 없이 유지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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